태화강국가정원카페 '카페코이' 시그니처 대숲빵, 대숲라떼

• 오픈시간 : 오전 11시
• 마감시간 : 오후 10시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전용 주차장 없음
• 대숲빵, 대숲라떼

작년 초 한동안 혼카에 푹 빠져있던 시절에 다녀온 태화강국가정원 카페코이 입니다. 주택형식으로 되어있는 카페고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골목이나 태화강국가정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셔야 해요! 카페코이만의 시그니처 메뉴 대숲라떼와 대숲빵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 울산여행시 들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태화강국가정원 카페코이의 메뉴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디저트류가 있지만 저는 미리 메뉴를 찾아보고 가서 고민 없이 바로 주문을 했어요ㅎㅎㅎ

저는 미리 찾아보고 간 시그니처 메뉴 대숲빵이랑 대숲라떼를 주문했어요 대숲방은 진짜 대나무처럼 생기고 상자 포장도 가능해서 울산여행오신 분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나무랑 잘 어울리는 팬더크럼블머핀도 3종류나 있더라구요ㅎㅎㅎ 팬더가 대나무를 들고 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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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카페코이의 내부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카페 내부가 조명이 따뜩한 분위기였어요 카페 구석구석 앉을 자리도 많이 있더라구요ㅎㅎ 평일 낮이고 날이 흐렸는데 손님이 제법 있었습니다

저느 혼자 카페를 이용해서 자리를 넓게 사용하지 않고 창가쪽에 혼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ㅎㅎㅎ 뭔가 창밖에 곧 비가 올거같은데 카페 내부는 따뜻한 분위기라서 좋더라구요ㅎㅎㅎ

태화강국가정원 카페코이의 대숲빵이 나왔어요ㅎㅎㅎ 태화강 국가정원 대표인 십리대숲의 대나무숲을 표현한 빵이라고 해요ㅎㅎㅎ 은은한 대나무와 쑥, 크림치즈와 생크림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디저트 입니다 저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떼도 달달하게 맛있고 빵도 겉은 약간 얇게 바삭 안은 촉촉한 그런 맛이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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