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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까눌레 맛집 영도 흰여울길 '하이까눌레'우당탕탕 일상/카페인 수혈 빵지순례 2022. 9. 19. 23:02728x90
- 오픈시간 : 오후 12시 30분
- 마감시간 : 오후 6시 (소진시 마감)
- 주차장 없음 / 테이크아웃 전문
- 부산 까눌레 맛집 / 영도 흰여울길 디저트
요즘 휘낭시에에 푹 빠져있듯, 작년 겨울에는 까눌레 푹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다. 고신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미리 예약을 하고 부산 까눌레 맛집 영도흰여울길 하이까눌레를 다녀왔다.
영도 흰여울길에는 카페가 많이 있는데 부산에서 뭔가 멀다고 느껴지는 곳이라 자주 가지는 못했다. 근처에 볼일이 있으면 들리는데 이날은 부산 까눌레 맛집을 찾아서 오직 까눌레만을 위해 들렀던거 같다.
728x90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날씨요정이라 바다 주변 촬영을 나갈때면 항상 흐렸는데 그냥 혼자 부산 까눌레 맛집을 찾아 나섰던 이날은 날씨도 엄청 맑았다.
포장은 4개이상부터 상자에 포장해주시는데 12개를 미리 주문해두고 찾으러 방문했다. 보관방법도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포장 상자가 계란상자처럼 너무 귀여웠던 기억이 난다.
부산 까눌레 맛집으로 유명한 영도흰여울길 디저트 하이까눌레. 미리 예약을 안하고 늦게 갔으면 못먹을 수도 있었을것 같다. 내가 가본 까눌레집 중에 가장 많은 종류의 까눌레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영도는 자색고구마가 유명한데 자색고구마 까눌레도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부산 까눌레 맛집 하이까눌레는 테이크아웃 전문 디저트집이었지만 작은 공간 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테이크아웃 전문이지만 제법 감성적이었던 부산 까눌레 맛집 하이까눌레. 이날 시간이 없어서 다른곳은 방문 못했지만 아직도 영도흰여울길 카페는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사장님이 미리 포장해두신 까눌레를 들고 기분좋게 사진을 찍으로 포토존으로 나갔다.
여기가 바로 영도 흰여울길! 바다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테이크아웃 디저트를 사들고 와서 이렇게 오션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내려갈때와 다르게 올라올땐 힘들 수도 있다는 사실! 나는 오르막길을 너무 싫어해서 힘들었다. 사이즈가 작긴 했지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던 부산 까눌레 맛집 하이까눌레. 다음에 영도 흰여울길에 갈 일이 생기면 또 포장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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